꿀팁
ADHD 사업가 망하지 않으려면...
ADHD의 창의력은 '기획'할 때만 써야 합니다.
'운영'에 쓰면 사업은 망합니다.
공기업 퇴사 후 창업 2년 차, 저는 이 사실을 몰라서 수업료를 톡톡히 치렀습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시작은 좋았지만,
계속 떠오르는 아이디어로 사업을 확장하다 통장 잔고도 에너지도 바닥났거든요.
갑자기 꽂혀서 계획에 없던 일을 만들고, 잘 굴러가는 방법을 새롭게 바꿔버리기도 했습니다.
전형적인 '보상 예측 오류'입니다.
ADHD 뇌는 새로운 자극이 주는 도파민에 중독되어, 지루하지만 필수적인 '유지보수'를 견디지 못합니다.
번뜩이는 창의력이 아니라 무책임함이 되는 순간입니다.
약물치료를 종결한 지금도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종종 떠오릅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충동을 억제하는 대신 '두가지 모드로 격리'시킵니다.
👉 발산 모드 (기획): ADHD의 야생마 같은 충동을 100% 허용. 브레인스토밍엔 이만한 무기가 없습니다.
👉 수렴 모드 (실행): 철저히 매뉴얼과 엑셀만 따릅니다. 이때 내 감이나 기분은 배제합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죄가 없습니다. 그걸 통제되지 않는 환경에 풀어놓은 게 문제입니다.
여러분의 아이디어는 지금 어디서 날뛰고 있나요?
아이디어는 필요할때만 꺼내세요. 그게 안정적인 사업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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