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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있는 ADHD의 함정

백호
2025.06.11 추천 0 조회수 38 댓글 3

(내용은 좀 간략하지만 AI 돌려봤더니 일단 틀린 내용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인사이트도 있다는 취지로 올려봅니다~) 

 

 

뭐든지 특정 어떤 걸 잘하는 ADHD들의 경우는 

자기 기대 수준이 높은 반면에 실행 기능 저하 때문에 실제 성취가 낮아서 간극이 큽니다.

 

뭔가 재능의 싹이 보이니까 

‘나는 ~를 잘할 수 있고, 해야만 해, 주변 사람들도 기대하고 있어’ 라는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

 

근데 실제론 잘 해내지 못하거나 성과 편차가 극악인거죠… 잘해내더라도 가끔이고 늘 잘해내지 못하고…

 

 

그래서 주변인들이 

“왜 할 수 있으면서 안하는 거지? 왜 관심사만 열심히 하지?” 이러면서 안좋게 보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게다가 메타인지가 높고, 지적 정서적 과흥분성을 가진 경우에는 

자기혐오가 보통보다 복잡하게 심화될 위험이 있습니다. 

 

 

나는 할 수 있었는데 왜 안 했지? 
→ 나는 결국 하지 않았다. 
→ 나는 무능한 게 아니라, **게으르고 비열해서** 안 한 것이다. 
→ 나는 가장 나쁜 종류의 인간이다.

 

라는 인지도식? 프레임?으로 뻗어나가기 십상입니다. 

 

 

지피티가 그러는데 이런 경우는 

self-concept dissonance (자기개념 불일치)

double-bind pathology (이중구속 병리)

개념과 관련있다고 하네요.

 

 

 

뭐 재능이라도 있으니까 망정이지만 

오히려 역설적으로 자기해체가 더 정교해질 수도 있다고 하네요

댓글 3


맞아요 그래도 똑똑한 사람들이 실행하기 시작하면 남들보다 속도가 몇배로 빠르니까요! 자기혐오보다는 실천의 길로 함께 가보아요 ㅎㅎ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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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하네요
2025.06.12
답글 추천 0

오 신기하네요
2025.06.12
답글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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