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천천히 약 줄여보고 싶어요
수하님이 36 콘서타에서 메디 10으로 줄이셨다고 했고
또 어떤 에디분들은 약 안먹고도 삶을 지탱해나가시잖아요
그게 진짜 멋져보여요
약에 반감은 없는데 도움도 많이 받는데
단약이 순전히 멋져보여서도 있고, 평생 먹으면 약값 들테고, 어쩌다 약 못챙길 수도 있는데 그럴 때 일상 무너지지 않게 해야 할 거 같고, 약 몰래몰래 먹는 것도 쑥스럽고 해서요
와~ 오늘 아침에 까먹고 약 안먹었는데요
잠을 못참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낮에 상태 메롱이었씁니다 ㅋㅋㅋ
와 그래도 전보다는 약 안먹어도 뭔가를 더 하려고 하는 게 생겼는데 (일단 제 자신에 대한 믿음이 전보다 생겼다 보니까)
아직 약 안먹을 때랑 먹을 때가 달라요!
그래도 진짜 신기한 점!!
오늘 약 안먹었는데 원래 계획대로 옷 수선집 가서 옷 맡겼고
집안일 뭐해야 하지 하면서 생산성 어플에 적어둔 거 살펴보았씁니다!
심지어 저녁에 씻었어요! 대박…
어…? 나 좀 성실하잖아? (두근…)
일도 계속 농떙이 부리면 어떡하지 했는데 그렇지 않았어요!!
웃긴 건 어제는 약을 먹었는데도
기분 이슈로 계획해놓은 걸 못했단 거죵…
야호~~
이대로면 나도 약 줄일 수 있을지도 몰라!
몇년이 걸리든 상관없으니까
천천히 도전~!!
인생은 장기전!! 시간제한은 평생!
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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