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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부정적인 감정 끄적끄적

2025-12-03
17,272

최근 일주일정도는 12to8 잠도 제때 잘자고 마그네슘먹고 아침에도 개운하고 의욕이 막 샘솟고 밀린 공과금 납부, 복지지원금신청, 캘린더에 일정 기입, 시간별 계획 이런거 다 하고 자존감 회복을 위해 매일 밤 칭찬일기도 쓰고 문제 없이 살고있었는데
 

이틀 전부터는 계획이 조금 밀려서 작업을 못한 것에 대한 불안함과 오늘 하루에 대한 보상심리로 조금씩 더 늦게 자서 2시 반에 잠 
그러고 결국 평소보다 늦게 자니 피곤해서 늦게 일어남 (11시 반 정도..), 컨디션도 쏘쏘.. 요새 약때문인지 늘 속이 얹히고 체한 것 같아 반끼만 먹음
한번에 너무 많은 정보를 찾느라 3시간만에 지쳐버림
대화에서 굳이 안해도 되는 말 해서 말실수한것같아 자기 전까지 계속 불안함+죄책감+후회 콜라보

결국 하루가 죄책감으로 끝나버리니 칭찬일기에 칭찬할 것도 생각나지 않음

요새 겨울임에도 쓰봉에서 자꾸 벼룩파리가 꼬여서 버리고왔는데 여전히 집에 파리가 많아서 거슬림 …..

현재는 그런 생각들로 인해 뭔가 우울하고 불안해서 해야할 작업을 안하고 있어요….

사실 히로 AI라는 어플에서 파트너끼리 서로 할 일이 완료되었는지 확인하고 미완료면 응원할수있는 기능이 있길래 쓰고싶었는데
안드로이드에서 없어서 아쉬워요,, 저는 진짜 무기력해지면 누군가의 응원이 없으면 시작을 잘 못하겠어요

 

히로 AI 블로그 – 생산성, ADHD 팁, AI와 함께하는 일상

얼마 전에 상담쌤이랑 얘기나눴을때도 남에게서 인정욕구를 바라면 그 사람이 없을 때는 내가 불안하고 행복해질수없다,
나 스스로를 인정해줘야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뭔가 요즘은 자꾸 제 못난 모습만 보여서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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