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9
183
오늘 인스타를 보다가 이런 글을 봤어요. 🐢💚
‘말이 너무 많다’ → 팟캐스트를 시작해라.
‘너무 예민하다’ → 예술을 해라.
‘질문이 너무 많다’ → 연구자가 되어라.
‘생각이 너무 많다’ → 전략가가 되어라.
‘너무 신경을 많이 쓴다’ → 사람을 도와라.
보는데 되게 공감이 되더라고요.
살다 보면 우리는 장점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가만히 보면 장점이 단점이 되기도 하고,
단점이 장점이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연애에서도 그럴때가 많죠?
사교성이 좋은 사람.
처음에는
‘사람을 잘 만나서 좋겠다.’
‘활발해서 좋겠다.’
‘유머러스해서 좋다.’
싶지만,
막상 연애를 해보면
친구가 너무 많아서 나에게는 시간을 많이 못 쓰는 사람이 될 수도 있잖아요.
반대로 예민하고 내성적인 사람은,
그만큼 감수성이 풍부해서 다정할 수도 있고요.
그래서 요즘은
제 단점을 없애려고 하기보다,
‘이 성향은 어디에서 강점이 될 수 있을까?’
를 더 많이 생각해보려고 해요.
환경이나 마음가짐이 바뀌면,
약점이라고 생각했던 게 가장 큰 무기가 되기도 하니까요.
느꾸들은 내가 싫어하는 내 모습 중에
다른 곳에서는 장점이 될 수 있는 게 뭐라고 생각해요?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나에게 칭찬 한마디 하고 편안한 저녁 보내요, 느꾸들. 💚
💬 느꾸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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