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단약하고 지내구있어요
2025-05-27
15,611
ADHD 진단을 받고
처음엔 콘서타를 복용했어요. 복용하고 시간이 좀 지나면 머릿속이 조용해지는? 느낌이라 좋았는데 부작용이 저에겐 심하게 오더라구요
이전에도 식욕이 적었던 사람인데 약 복용하니 더 심각해져서 하루에 한끼도 먹기 힘들어서 이러다 다른 병이 들것같아서 바꿨어요..!
그 다음으로 바꾼 약이 아토목이예요
콘서타보다 증상들이 덜해서 꽤 먹었는데, 목마름이 넘 힘들어서 다시 안먹고 있어요.
말도 해야하고 노래도 해야하다보니 제 일상생활에 넘 큰 영향이 가다보니 먹지 않고, 생각보다 약 효과를 제가 느끼지도 않았거든영..
약들이 잘 안맞기도하고 나아진것도 크게 못느끼니 ADHD가 맞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단약하면서도 노력하며 살아보자 하고 살아가는 중입니다.
가끔 힘들면 다시 먹어야하나 싶다가도 근처 병원이 없어서 거리도 멀고 안가게되네요
그래도 나름 저를 인정해주고 보듬어주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제 약을 다시 복용하게 되면 또 후기를 남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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