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되긴 되네요
2025-06-04
11,028
몇년 전부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영원히 이렇게 힘들게 살거라고 믿었습니다. 혼자서 나아지려고 일기도 쓰고 약도 먹고 상담도 다니고 상담사와 안좋게 끝나고 집안에만 틀어박혀있고… 나아지려하면 고꾸라지는 걸 수없이 반복했더니 차츰 나에 대한 감이 잡혀요. 나를 사랑해! 까지는 아니지만, 객관적으로 나라는 사람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나아졌습니다. 여기도 나아진 줄 알았는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것 같아서 힘드신 분 계시겠죠? 조금만 더 버텨봅시다. 실패도 퇴보가 아닌 성장을 위한 경험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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