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꾸들, 요즘 이런 생각이 자주 들어요. 😂
느꾸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은 것도 정말 많고,
유튜브도 하고 싶고, 인스타도 하고 싶고, 블로그도 쓰고 싶고, 앱도 더 잘 만들고 싶고, 오프라인 모임도 자주 하고 싶어요.
그런데 SNS를 보다 보면,
이것도 저것도 다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잖아요.
“다른 사람들은 창업도, 콘텐츠도 다 잘하는 것 같은데… 나는 왜 겨우 이것밖에 못하지?”
이런 생각이 들 때가 많았어요.
오늘도 SNS에서
“성공하려면 사람을 많이 만나야 한다.”는 글을 봤는데,
괜히 집에서 혼자 있는 제가 뒤처지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그 방법이 저한테 맞는 방법은 아니거든요.
저는 ADHD라서 사람을 너무 많이 만나거나 새로운 정보를 너무 많이 접하면 오히려 이것저것 벌리게 되고, 정작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을 못하는 편에요. 그리고 직장생활을 병행하니, 당연히 다른 창업가들처럼 많은 걸 다 잘할수 없구요.
그걸 알면서도 괜히 SNS를 보면서 혼자 있는 내가 문제라는 불안감이 쓸데없이 생긴거죠.
그리고 ADHD는 불안감이 커질수록 실행을 잘 못 하잖아요.
SNS를 보면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사람도 만나고, 자동화도 하고, 유튜브도 올리고, 인스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올라왔는데,
오히려 불안이 생겨서 원래 하려던 것도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스스로 이렇게 말했어요.
“유튜브와 인스타는 터틀리 2.0이 나올 때까지는 욕심내지 말자.”
“지금은 터틀리만 잘해내도 충분하다“
이렇게 과감하게 내려놓으니까 불안감이 확 줄어들었어요.
그리고 그제야 지금 가장 중요한 터틀리에 집중할 힘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요즘 무엇을 더 할지보다, 무엇을 하지 않을지를 먼저 정하고 계속 상기하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느꾸들도 SNS를 보면서
“나만 뒤처지는 것 같다.”
“나만 이것밖에 못하는 것 같다.”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직장생활 하나만 해도 정말 쉽지 않은 일이잖아요.
할 수 있는 만큼, 오래 갈 수 있는 만큼.
그게 결국 가장 멀리 가는 방법인 것 같아요.
저도 모든 것을 다 잘하려고 하기보다,
지금은 중요한 것 먼저 최선을 다하려구요.
아, 그리고 월요일 라이브 준비도 하고있어요!
아직 신청 안한 느꾸들 있다면 지금 바로 신청해요.📝
오늘도 우리, 느리지만 꾸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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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두 여자의 자기관리 비법 라이브
8월 3일 (월) 저녁 9시 진행
자세한 내용 및 신청하기 ⬇️
https://lifemastery-linings.notion.site/ADHD-3acf26148817800ea4bec20fac1a83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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