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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17.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이다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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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꾸들 ~ 좋은 아침이에요!💚

어제 제가 공기업 다닐 때 힘들었던 일이나 스물다섯 살 때 겪었던 억울한 일에 대해서 이야기했잖아요. 😂

그런 일들을 어떻게 버텼냐면요.

저는 세상이 나를 억까하는 것 같고, 너무 힘들고 자존심 상하고 억울하고 슬플 때마다

“나는 드라마 속 주인공이다.”라고 생각했어요. 😂

대학교 때 제가 학사경고를 2번째 받아서

교수님 앞에서 불려가서 울면서

(제가 한때 좀 울보였거든요.)

“아빠가 회사를 그만두셔서 힘들어서 공부를 못했어요…” 하면서 온갖 이유를 대고 있었는데요. 😂

그때 교수님이 저한테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네가 드라마 속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고 살아. 캔디처럼. 울어도 다시 일어나.”

그 말이 오래 기억에 남았어요.

그때부터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그래, 나는 조연이 아니라 주연이라 스토리가 있는 거야.”

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드라마 주인공이 처음부터 끝까지 아무 일 없이 행복하기만 하면 재미없잖아요.

힘든 일도 겪고, 억울한 일도 겪고, 넘어지기도 하지만

결국 그걸 이겨내면서 성장하니까 우리가 주인공을 응원하게 되는 거고요.

그래서 느꾸들도 오늘 하루는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고 살아봤으면 좋겠어요.

어깨 펴고 당당하게.

나를 싫어하는 사람, 무시하는 사람, 킹받게 하는 사람을 만나더라도

“아, 내 성장 드라마에 이런 조연도 한 명쯤 등장하는구나.” 😂

하고 지나가 봐요.

어차피 내 인생의 주연은 나니까요.

오늘도 각자의 성장 드라마 한번 멋지게 찍어봅시다.

느꾸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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