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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13. 해롭다는 생각이 더 해롭다

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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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꾸들, 예전에 NLP(신경언어 프로그래밍) 수업에서 정말 인상 깊었던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


선생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담배보다 ‘담배가 해롭다’는 생각이 더 해롭다.”


그 말을 듣고 내가 왜 술을 못끊고 내 자신을 미워하며 힘들어하는지 알았어요.


“스트레스 받는다고 술 마시면 안 돼.”

“술마시는 나는 정말 쓰레기야.”


라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계속 했어요.


그런데 그럴수록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술만 생각나고, 그런 내가 망가진 사람으로 느껴졌어요.


NLP 선생님의 말을 듣고,


“술이 해롭다는 생각이라도 하지말자.“


그랬더니 자연스레 술 생각을 안하고,

스트레스 받을때 다른 생각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술을 줄여가다가,

명상을 꾸준히 하면서 결국은 완전히 끊게 됐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이건 해로워.”

“이건 잘못된 거야.”

“이러면 안 돼.”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합니다.


물론 담배도 몸에 안 좋고,

술은 우리에게 아주 해롭고,

게으름도 계속되면 문제가 될 수 있어요.


그런데 그것보다 더 해로운 건, 그 생각에 계속 붙잡혀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나쁜 행동보다,


‘이건 나빠, 이건 잘못됐어.’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하루 종일 차지하면,


결국 그 생각이 나를 더 망치더라구요.

좋은 생각이 들어올 자리를 빼앗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요즘

해로운 행동보다 해로운 생각을 먼저 내려놓으려고 합니다.


나쁜 생각이 가장 해롭습니다.

그러니 오늘은 그 생각부터 조금 내려놓아 봅시다. 


느꾸들, 한주 고생했어요.

이번 주말은 좋은 생각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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